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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산업디자인과 4학년에 재학중인 김영도입니다.

 

2. '국제 알루미늄 디자인 공모전’  '에 출품한 계기 및 수상소감
수업과정중 국제 알루미늄디자인공모전을 타켓으로 했었던 작품인데, 학과사무실에서 미국에서 소포가 왔다고 하길래 갔더니 상장이였습니다. 기대도 별로 안했었기 때문에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도움주신 미국 산업디자인계의 거장이신 짐 레스코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3. 수상작 및 대표작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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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알루미늄 디자인 공모전 2010 3위 수상작 - Zig zag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수상작은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같이 원룸에서 같이 생활하는 동생들이 두 명이 있었는데 세 명이서 생활하기에는 정말 좁았었습니다. 그때 제가 밤에 아는 동생 집에 갔다 오는 길에 플라스틱으로 된 지그재그 형태의 신발장이 길바닥에 버려져 있길래 주워서 왔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조금만 씻고 손보면 좁은 현관 입구에 놔두면 공간 활용도 되겠다 싶었죠. 현관에 신발장이 없었거니와 바닥에 신발이 많아서 지나다니기 힘든 장소였었거든요. 이때까지는 정말 아이디어가 안 떠올랐었습니다. 여기서 힌트를 얻었죠. 이것을 알루미늄으로 활용해서 공간도 활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쉽게 분해해서 놔두면 되겠다고 실용적으로 접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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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it! Ice coffee
저의 대표작이라기보다는 졸업작품전 작품인데 상당히 애착이 있는 작품입니다. 국제디자인권공모전에 응모했었던 작품이고요 아쉽게도 수상은 못 했습니다. 커피믹스로 타서 마시다 보면 찢어서 그 봉지 그대로 저어서 마시는 경우를 봤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더 개선시키고 발전시킨 작품입니다.

 

4.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썼던 부분과 가장 어려웠던 점
알루미늄의 재질에 대한 이해의 어려움과 수업 중에 외국인이신 짐 레스코 교수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이었습니다.

  

5. 디자인프로세스와 수상노하우가 있다면? 
저는 따로 프로세스를 두고 작업을 하지는 않습니다. 막하는 스타일입니다. 무식해 보일지만 저는 많이 움직이고 많이 봅니다. 경험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서 생활의 불편했던 점과 아이디어를 핸드폰 메모장에 간단하게 키워드 형식으로 메모를 해둡니다. 그걸 다시 스케치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에 맞고 성격이 맞는 공모전이 있으면 공모전에 도전합니다.

 

6. 앞으로 근무하고 싶은 기업
사실 많은 디자인회사들이 아이디어 스케치능력을 많이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실기를 통해서 학교를 온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스케치능력이 저조합니다. 앞으로 많이 분발해야겠지만, 스케치 보다는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다루는 그런 기업에 가고 싶습니다.

 

7. 영향을 받은 디자이너
저희 학교에 계시는 짐 레스코 교수님입니다. 이 공모전 수상 때문이 아니라 수업시간에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저에게 디자이너의 정신에 대해서 몇 마디 해주셨습니다. 연세도 많으신데 불구하고 아직도 대학에서 강의하시는 모습 보면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회화실력이 부족해서 교수님께 많이 배우지 못했던 점이 아쉽습니다.

 

8.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디자인서적
김영세의 이노베이터

 

9. 김영도 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이란?
'경험'
자기가 겪어 보지 않으면 잘 모르거든요. 경험을 해야 그에 적합한 디자인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제 좌우명이 "안 부딪히면 모른다" 입니다. 단순 무식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무슨 일이든 해보지 않고는 모릅니다. 물론 몸은 고달프겠죠. 그래서 디자인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앞으로의 계획
일단은 취업이 우선입니다. 부모님께 효도해야죠.^^

포트폴리오가 있어야 하는데 수업과정에 있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실무경험을 쌓으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낀 외국어 공부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올해 졸업작품전을 영상팀장을 맡으면서 느낀점인데 제품의 컨셉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영상만 한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영상 애니메이션 관련 분야도 공부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해주신 디자인소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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