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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베이그 '에 관해 소개 부탁합니다.
베이그는 그래픽디자인사업부인 VEIG VC와 영상디자인사업부인 VEIG TV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VEIG VC에서는 브랜딩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VEIG TV에서는 모션그래픽, 영상디자인 업무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각 사업부의 분야별 전문화된 팀 구성을 유기적으로 운용하여 적재적소에 필요한 디자인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철학이나 포트폴리오는 웹사이트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www.vei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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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그 ’의 대표님은 입시 미술 교육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디자인 실력으로 지금의 ‘베이그’를 이끄셨는데 원동력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베이그 그래픽 사업부(VEIG.VC)는 장재용 실장, 영상 사업부(VEIG.TV)는 허 지원 실장이 이끌고 있습니다. 둘 다 입시 미술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대학에서 타 전공을 한 뒤 사디(SADI)에서 전문적인 디자인 교육을 마쳤습니다. ‘요’는 입시 미술교육이 디자인회사의 성장동력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베이그는 이직률이 매우 낮은 회사라 자부합니다. 실장 포함 구성원들 모두의 애사심과 프로젝트를 대하는 마음과 열정이 베이그의 성장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션 그래픽과 그래픽 디자인을 할 때 마음에 두는 ‘베이그’만의 철학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사실 저희에게 주어지는 프로젝트의 성격은 한정적입니다. 우리 회사에 ‘청소기를 디자인해주십시오’, ‘건물을 지어주십시오’ 하는 분은 아직 없으니까요. 클라이언트의 니즈와 프로젝트의 목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클라이언트와 우리 사이의 프로토콜을 맞추어 나갈 수 있으니까요. 제공되는 자료를 충분히 숙지하여 니즈를 철저히 분석하고 프로젝트에 접근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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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이그’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매우 바쁜 10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구글, 한화 테크윈 등의 클라이언트와 함께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행한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만든 주유소에서 기름을 채우고, 우리가 만든 동물원으로 나들이를 가고, 우리가 만든 카메라로 풍광을 찍고…이렇듯 프로젝트를 막론하고 우리의 손길이 닿은 결과물들이 사회 곳곳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과 함께 좋은 기억으로 팀원들의 가슴속에 남는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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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 하면 이것만은 떠올려줬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있다면요?
프로그램의 도큐먼트가 아닌 노트와 펜으로부터 시작되는 디자인은 베이그의 십계명과도 같습니다. 즉 팀원들 모두가 프로젝트에 대한 생각들을 차근차근 정리하는 시간으로부터 업무를 출발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책상 앞에 앉아서 풀어내는 디자인만큼 책상에서 일어나는 순간 시작되는 디자인 프로세스 역시 강조합니다. 즉, 구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우리가 그려낸 그림의 제작완성도에도 심혈을 기울입니다. 인쇄소에서, 아크릴 가공소에서, 목공소에서, 촬영현장에서… 제작물의 프로세스를 주도하며 우리가 의도한 디자인이 정확히 구현되는 모습을 리드하는 회사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종합해 보면 ‘베이그’ 하면 떠올리는 한 문장은 ‘업무에 대한 엄격한 자기 기준이 있는 회사’라고 정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베이그’ 가 꿈꾸는 비전이 궁금합니다.
사실 시작부터 단기,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여 크리덴셜을 쌓아가는 회사가 있는 반면 열심히 하다 보면 이루어져 있고 성취에 따라 방향과 목표를 계속 수정해 나가는 회사도 있습니다. 저희는 후자 쪽인데, 어느 순간 갑자기 회사가 자리를 잡거나 안정감을 찾게 되었다 하는 드라마틱한 과정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하다 보니 지금까지 왔네요. 회사가 존속하는 한 우리는 이러한 과정 안에서 항상 기분 좋은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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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그와 소통하기 : www.veig.tv >
 
 
취재_디자인소리 미디어 콘텐츠팀

문의_070-7740-4445, sori@desig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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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장 카림라시드 /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