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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습니다. 샘파트너스에 관해 소개 부탁합니다.

저희 샘파트너스는 ‘Innovating experience for Human’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기업 및 대중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Brand Agency입니다. 아무래도 소규모 Agency 입장에서 기업의 일이 많은 것은 사실인데요. 기업 내외부의 문제점을 다양한 각도와 관점에서 이해, 분석하고 해결점을 제공하는데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더욱 나은 솔루션 제공을 위해 내부 조직 또한 Service Design/ Brand Experience Design/ Brand Design Management의 3개 Group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많은 기업과 Agency에서 가진 화두가 경험이라는 키워드인데요. 저희 또한 디자인을 통해 모두에게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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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B.I를 디자인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작업하면서 DDP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DDP B.I 프로젝트의 경우 아트 디렉터인 강주현 수석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DDP B.I 프로젝트는 DDP는 사업계획 당시와 건축디자이너 선정할 때 많은 이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대중적이고 스타 건축디자이너인 자하 하디드의 콘셉트로도 많은 화제를 낳았고요. 건축의 특성상 DDP의 이미지는 이미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 프로젝트의 많은 이해관계자의 설득과 이해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물론, DDP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가장 신경 쓴 점은 건축디자인의 특징이었고요. 사막의 유연한 굴곡을 그대로 표현한 ‘Fluidic Design’ 건축스타일에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DDP의 상징적인 라인(선형디자인)을 얻기 위해 다각도의 입체적 이미지 해석이 필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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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만의 작업 프로세스와 스타일이 궁금합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On-Offline을 통해 Research를 진행합니다. 좀 특별한 점이라면 서비스 디자인 또는 브랜드 경험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조금씩 바뀌긴 합니다만 서비스디자인 프로세스와 브랜딩 프로세스가 융합된 방식의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Research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탄히 진행한 후 과거, 현재, 또 앞으로의 트랜드를 예측하며 인사이트를 얻기도 합니다. 또한, 정확한 문제 인식을 통해 해결점을 찾기 위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Brainstorming, Ideation 등의 회의를 하며 서로의 관점, 인사이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가며 머릿속의 이미지를 구체화합니다. 이를 통해 여러 Concept를 만들고 디자인을 스케치하고요. 이후 제안과 PT, 또 클라이언트와의 회의를 통해 조율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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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업무 시간 외에는 무엇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업무와는 별도로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스터디 그룹이 특정 목표를 두고 열성적인 공부를 진행한다기보다 서로의 관심사, 최근 보았던 영화, 책, TED 강의 등을 주제로 서로 다른 관점들을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성에 대한 이해심과 새로운 트랜드를 얻기도 하고요. 그 외에도 날씨가 좋을 땐 탁구, 배드민턴도 즐기기도 합니다. 이런 활동이 일의 능률을 올린다기보다 개인의 격차를 줄이고 이해, 협력, 균형을 가져오며 모두에게 좋은 동기부여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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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작업을 하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작업은 무엇인가요? 
DDP 건축디자인이 설계부터 시공과정에서 수차례 언론을 통해 장단점의 영향이 언급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으로서 일반인에게 공개되기 전에 단계별로 완공되어 가는 DDP 건축을 볼 수 있었는데요. 공사가 80%쯤 진행된 텅 빈 DDP 건물을 답사하게 되었을 때 그 공간의 아름다움과 새로움은 굉장했습니다. 모든 단점이 장점으로 전환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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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트와 작업하면서 불가피하게 갈등이 발생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관점 차나 내부 정치적 견해차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 때문에 지속적인 회의와 논쟁을 할 수밖에 없는데요. 서로 간의 이해도가 균형이 맞춰지기 위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계급적 관계에선 불가능해질 수밖에 없는 일이기도 한데요. 신뢰도가 쌓이는 순간 자연히 갈등은 무너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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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막으로 샘파트너스의 꿈꾸는 비전이 궁금합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던 내용처럼 조금 거창하지만 ‘Innovating Experience for Human’이라는 비전으로 혁신을 통한 좋은 경험을 제공해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과거와 현재로 이어지는 Agency라는 틀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제한적인 게 사실입니다. 이를 통해 Agency의 틀이 조금은 확장되어 기업의 용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대중과 소통할 수 있게 변화시키려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 대응한다기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리드하는 샘파트너스가 되길 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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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_디자인소리 미디어 콘텐츠팀 지연서
문의_070-7740-4445, info@desig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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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장 카림라시드 /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