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자인 어워드 2019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심사위원장인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나건 교수 및 세계적인 디자인 명문 RISD의 'Andy Law' 교수와 파슨스디자인스쿨의 'Andrea Ruggiero' 교수, 교토 예술대학교의 ‘Shingo Ando’ 교수, 그리고 일렉트로룩스 ‘Thomas Johansson‘ 디자인 디렉터를 포함한 전 세계 13개국 36명의 심사위원이 매우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합니다.
전년도인 2018년의 경우, 중국 상하이 리츠칼튼 호텔에서 ‘K-디자인 어워드 2018’ 시상식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당 공모전은 디자이너, 디자인 관련 회사, 기관,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수준 높은 디자인을 보여준 아이디어 작품을 선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시상식은 입장과 동시에 스탠딩 와인 파티를 시작합니다.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200여명의 디자이너가 모이는 아시아 최대의 디자인 밋업&네트워킹 파티입니다. 수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한 글로벌 디자인 커넥션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무대입니다. 스탠딩 네트워킹 파티가 끝나면 디너 파티와 함께 시상식을 시작합니다. 자유 좌석 배치로 또 한 번, 전 세계의 외국인 디자이너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습니다.
시상식 전, 심사위원 기조연설을 통해, 출품 및 수상 그리고 공정한 심사를 위한 시스템이 어떻게 향상되었는지 등을 정확한 데이터로 공유합니다. 전년도의 경우, 전 세계 33개국에서 2,235개 작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외국 출품 비율이 70%나 되었습니다. 출품 국가 수와 외국인 출품 비율은 당 공모전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확실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로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상은 디너 파티와 동시에 진행되며, 전문 포토그래퍼 팀이 고품질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합니다. 선별된 사진은 모든 시상식 참석자에게 제공되며, 수상자는 해당 사진을 추후 마케팅에 제한없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심사위원장인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나건 교수의 '디자인 강연'은 K-디자인 어워드 수상자만을 위한 매우 특별한 이벤트입니다. 디자인이 무엇인지 미래의 디자인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할지를 고민하고, 공유합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의 디자인 공모전 K-디자인 어워드 2019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출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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