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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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Korea design membership 2기이자 Timedesign studio 를 운영하고 있는 이호영입니다.

 

2.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 2009에서 수상하셨습니다. 작품소개 부탁드립니다.
 



▲ Red dot award winner, Spark swards Bronze - Road printer

Road printer는 도로에서 사용되는 특수기호를 쉽게 바닥에 프린트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건설현장 인부의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발로 누를 수 있는 큰 버튼

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IDEA 2010 finalist - Folding razor(이호영, 정승화, 박영우, 박정민)
생산성, 환경성, 휴대성을 고려한 접어서 사용할 수 있는 면도기입니다.





 

 
▲  Spark award Gold prize - Air cone tape(이호영, 박정민, 박영우)
Air cone tape 는 도로 위에 비상시에 깔리는 콘들이 제자리를 못 지키는 것을 보고 만든 작품입니다. 일반적인 콘은 사람이 일일이 설치를 하게 되는데요, 이는 일률적으로 깔지 못하고 몇 개의 콘이 튀어 나오거나 들어가게 하는 상황을 초래합니다. 그래서 그 하나의 잘못 설치된 콘 때문에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생길 수 있습니다. Air cone tape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안할 수 있습니다. 설치하기 용이하고 바람만 불어 넣었다 뺐다 하기 때문에 보관과 설치가 용이하고 일률적으로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사고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Spark award Silver prize - Long and shory plaster(이호영, 김미연 ,박정민)
상처의 길이에 따라 밴드길이를 조절 할 수 있는 반창고 케이스입니다. 거즈와 테이프가 따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밴드 조절이 가능합니다.

 

 

 

 

Spark award Finalist prize - Return brick(이호영, 박영우, 김미연)

미래에 건물을 다시 짓는다면 그 건물에서 나오는 폐건축자재가 엄청나게 나올 것입니다. Return brick은 폐건축자재를 갈아서 새로운 벽돌로 만들어주는 디자인입니다.

 

 

 

▲ IF concept award winner, Spark award Gold prize - Water and pill (박정민, 이호영, 박영우, 박상용)

일반적으로 알약을 먹을 때 물을 항상 먹어야 되는데요, 위급 상황일 때 물을 찾아서 먹기는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또한 여행시에 물을 항상 소지하고 다닐 수 없기 때문에 water and pill 을 통해서 간편하게 물과 알약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 입니다.

 

수상이력
2011 iF concept award Winner

2010 iF concept award Winner
2010 iF labens traume Winner
2010 IDEA Finalist
2009 reddot concept award Winner
2009 Spark awards Gold
2009 Spark awards Silver
2009 Spark awards Bronze
2009 Spark awards Finalist X 2
2009 Seoul Design competition winner
외 국내 디자인 공모전 다수 수상

 

3. 자신만의 디자인 아이디어 도출과정 및 프로세스가 있다면?
주로 영화에서 나오는 소스들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감상을 통해 나오는 아이디어는 항상 메모를 하구요, 주위를 다니면서 나오는 아이디어는 휴대폰으로 메모를 해서 아이디어를 모아둡니다. 이렇게 나온 아이디어를 모아서 공모전에 낼 만한 아이디어를 추려서 내는 경우가 많은데, 일상 생활의 집중력있는 관심과 메모의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공모전을 시작한 계기와 하나의 공모전에 할애하는 시간, 최초의 수상작, 당선 작품 수, 낙선 작품 수 등등.
3년 전입니다. 첫 수상을 하기 전 12번의 국내 공모전에서 낙방을 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은 잠시 접어두고 외국 여행을 한 1년 정도 다녔었습니다. 그 여행 도중 학교 선배의 소개로 국제디자인공모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모전을 출품하는데 할애하는 시간은 하루에서 이틀입니다. 그래픽 작업과 판넬 작업은 저만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데 투자하는 시간은 2주에서 한달 이상이 될 때도 있습니다.

 

5.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창업 경력도 있고 공모전 경력도 있지만 인턴 경력이 없기 때문에 인턴을 생각 중입니다. 결과 위주의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과정에서 나오는 결과물을 담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력보다 제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 초점을 맞출 생각입니다.

 

6. 영향을 받은 디자이너
제가 가장 많은 디자인적 영향을 받은곳은 Korea design membership 입니다. 이곳은 저의 모든 디자인 역량을 키워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시각, 패션, 공학 등 여러 전공의 학생들이 모여서 아이디어를 짜다 보니 다양한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에게 공모전의 길을 열어주신 김도영 선배님이 없었다면 오늘의 저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7. 이호영에게 디자인이란?
디자인은 대중에 대한 '설득'이다.

 

8. 디자인소리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디자인소리를 처음 접했을 때는 '이게 정말 잘 될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요즘은 나날이 발전하는 디자인소리를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디자인소리를 모르는 디자인과 학생이 없을 만큼 유명한 사이트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디자인소리가 더욱 발전해서 디자인학도들에게 희망을 주는 최고의 디자인사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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