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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김한 - 반갑습니다, 인천 가톨릭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재학 중인 김한입니다.

임성하 - 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산업디자인 학과를 재학 중인 임성하입니다. 

임현묵 - 안녕하세요. 한서대학교 산업디자인 학과를 졸업한 임현묵이라고 합니다.


스파크 어워즈 2014 수상 소감 및 출품 계기는 무엇인가요?

김한 - 일단은 좋은 상 받아서 정말 기분이 좋고요. 무엇보다 저는 시각디자인과라, 3D 툴 등 제품 디자인 쪽에 대해 정말 잘 몰랐는데, 어워드 준비를 통해 만난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 제품 디자인으로는 처음 출품한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되어 정말 뜻깊습니다. 

임성하 - 제품 디자인과 시각디자인의 콜라보인 저희 작품은 제품 모델링과 패널 구성 및 합성 등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통해 좀 더 나아진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는 공모전에 참가하는 계기가 되었고 시기에 맞춰 SPARK 디자인 어워즈에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임현묵 - 좋은 팀원들과 함께 작업했던 작품들을 스파크 어워드에서 심사위원들에게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출품하게 되었으며, 출품한 작품이 좋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수상작 및 대표작 설명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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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크 어워드 : 컨셉 디자인 2014 수상작GLACIER MAKER

지구온난화로 인해 녹고 있는 북극의 빙하를 다시 재생 및 확장 시켜주는 미래형 콘셉트 제품 디자인입니다. 북극의 바다를 떠다니며, 태양열을 이용해 움직이고, 수증기와 북극의 찬 공기가 만났을 때 결빙이 생성되는 원리를 이용한 콘셉트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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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크 어워드 : 컨셉 디자인 2014 수상작CAMPING DOUGHNUT 

캠핑을 보다 간편하고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도넛 형태의 텐트 디자인입니다. 캠핑을 가서 제일 처음으로 하는 작업인 설치작업이 어렵고 복잡한 것을 간편하고 쉽게 설치하도록 개선하였으며, 텐트는 서로 연결하여 연장할 수 있고, 알파벳 형태인 I, C, S, O형태 로 사용자의 요구에 따른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디자인프로세스가 있다면?

김한 - 제가 감히 무슨 저만의 특별한 프로세스를 말하기 뭐 하지만, 글쎄요 저 같은 경우는 어떤 아이디어를 도출할 때 어떻게든 머리를 쥐어 짜내서, 한 주제를 가지고 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라도 몇 십 개의 아이디어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들을 지인들한테 물어봐요, 이 아이디어가 편리한지, 기발한지 등을 말이죠. 그렇게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저는 디자인을 합니다.

임성하 - 예전에는 책상 앞에서만 새로운 발견을 하려고 여러 아이디어를 도출 시켜보았는데, 공통적으로 나의 생활패턴에서 많은 아이디어가 생긴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하루를 되돌아봄으로 불편했던 점들을 통해 아이디어를 캐치하고, 이를 혼자 가아닌 여러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보다 좋은 아이디어로 도출 시키고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통한 아이디어 도출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임현묵 - 아이디어 회의와 대화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는 것에 대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도출해낸 아이디어를 좋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팀원들과 아이디어에 대해 서로의 생각들을 자유롭게 대화하며 아이디어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과 어려웠던 점이 궁금합니다.

김한 - 저는 제품의 원리 구현이 가장 어려웠어요. 주로 2D 툴을 다루던 제가 3D를 다루는 제품 디자인 공모전을 준비하다 보니, 제품의 이음새부터, 제품이 작동되기 위한 기술적 원리들에 대한 논리가 부족했기 때문에 선생님들을 비롯한, 현묵이 형, 성하 형 그리고 여러 지인들에게 물어보면서 디자인을 진행했죠.

임성하 - 패널 구성이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책을 읽을 때도 순서가 있듯이 패널 구성에도 보는 순서가 있습니다. 패널 구성을 보다 명확하고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임현묵 -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도록 구조나 형태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며, 아이디어를 알고 있는 제가 아닌 아이디어를 알고 있지 않은 타인이 바라보는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패널을 구성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멘토가 있다면 한마디 해 주세요!

주변에 있던 모든 분들이 멘토였습니다. 디자인소리 아카데미 10를 통해 이호영 원장님과 윤진영 선생님의 큰 도움을 받게 되었고, 같은 팀을 이루었던 현묵이와 한이, 그리고 같이 아카데미를 수료하게 된 학교 후배 영조, 그리고 함께 사는 가족들과 함께 저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로운 의견들을 저에게 제시해주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모든 분들께 정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서적은 무엇인가요?
김한 - 헝그리플래닛
임성하 - 디자인의 법칙
임현묵 - 슬램덩크

디자인이란?
김한 - 산업혁명 당시에 다량 생산된 제품들 사이에서, 좀 더 제품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디자인의 역할이 커졌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심미성 뿐만 아니라, 사용자 입장에서의 기능성과 또 그 기능에 맞는 적절한 경제성 고려하는 것이 저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성하 - 모든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최소한의 자원으로 최대를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ECO 디자인이라는 명칭 하에 환경이 피해를 최대한 줄이며 제품의 기능은 최대화 시키는 디자인이 주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덧붙이지 않은 디자인이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임현묵 -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바꿔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의 발전도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해주지만 디자인을 통해 불편했던 부분과 생태계 오염 등 여러 문제점 등을 해결하여 삶을 윤택하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떤 디자이너가 되기를 꿈꾸시나요?
김한 - 시대의 트렌드를 읽을 줄 알고, 그것을 다방면의 분야에 접목 시킬 줄 아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임성하 - 디자인을 하는 과정에서 저는 ‘내가 살아있다.’ 라는 것을 느낍니다. 이처럼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분야의 디자인이라면 가리지 않고 도전할 생각입니다.  
임현묵 - 저만의 색깔이 있는 디자인을 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디자인한 제품들을 보고 저의 작품인지 인지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하고 싶습니다.



취재_디자인소리 미디어 콘텐츠팀 지연서

문의_070-7740-4445, info@desig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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