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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습니다. 스튜디오 델픽에 대해 소개 부탁합니다. 

2010년 8월. 4명의 디자이너로 시작된 델픽 디자인스튜디오는 현재 10명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그룹입니다. DELPIC은 “DELIGHT + PICKER”의 합성어로 “즐거운 것을 탐구하여 시각화시키는 사람들” 이라는 뜻입니다. 그래픽디자인, 캐릭터제작,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를 통해 상업적인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비상업적인 프로젝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분야를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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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관의 ‘하도 오래되면’이라는 뮤직비디오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뮤직비디오를 작업하게 된 계기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에피소드가 궁금합니다.
장미여관이라는 밴드를 처음 알게 된 건 KBS의 "탑 밴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입니다. 막연히 "저희랑 함께 작업하면 왠지 잘 어울리겠다."라는 생각을 하던 중 우연히 지인을 통해 친분이 생기게 되었고 몇 번의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뮤직비디오 제작이라는 단계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만들던 당시 노래 내용처럼 저희 멤버들도 혼자 사는 자취생들이 많았었기에 쉽게 진행이 되었고 원룸의 디자인을 장미여관 측에 보여줬을 때 장미여관 멤버인 육중완 씨는 자기 자취방이랑 너무 비슷해서 신기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 번의 수정사항 없이 술술 진행했던 프로젝트라 저희도 그렇고 장미여관도 그렇고 상당히 만족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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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만의 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글쎄요. 가장 어려운 질문인데요. 저희는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소개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상업적인 일에서는 그들이 원하는 방향을 찾아 원하는 색을 입히고 비상업적인 프로젝트에서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 시켜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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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그래퍼에게 중요한 영감의 원천은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델픽 스튜디오의 생각은 어떤가요? 그 외에도 어디서 영감을 얻는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가끔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는 이유가 음악에서 받은 영감을 직접 표현해보고 싶어서인 것 같습니다. 모션은 음악을 좀 더 입체적으로 표현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음악은 모션에 생명을 불어넣는 역할을 생각합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사소한 모든 일상이 저희에겐 영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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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 프로젝트들을 하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작업은 무엇인가요?
저희가 초창기에 진행했던 검정치마의 "젊은 우리 사랑"이라는 뮤직비디오입니다. 클라이언트와 작업자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스트레스 없이 진행했던 작업이고요. 이 작품을 통해 컨퍼런스 참여나 몇몇 어워드에서 수상을 함으로써 델픽이라는 작은 집단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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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작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사람들의 "공감"입니다. 저희가 만족스러운 작업도 중요하지만, 저희 작품을 보시는 분들이 공감할 수 있게 여러 관점에서 생각하고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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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막으로 스튜디오 델픽의 궁극적인 목표가 궁금합니다.
델픽의 궁극적인 목표는 저희만의 캐릭터 브랜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델픽에서는 올해 초 내부에 캐릭터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하고 그 부분에 다양한 가능성을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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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_디자인소리 미디어콘텐츠팀 지연서 
문의_070-7740-4445, info@desig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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