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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코리아 디자인 멤버십으로 활동 중인 한소연, 정은지, 장진희, 윤진혁입니다.


2. K-디자인 어워드 2014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KDM에서 함께 팀을 꾸려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작업을 하다가 평소에 신뢰하고 자주 들르던 ‘디자인소리’에서 공모전을 개최한다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3. 수상작 및 대표작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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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디자인 어워드 실버 수상작 - Measuring Cup Flour Pack
밀가루나 물의 양을 측정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계량컵을 패키지에 포함하여 제안합니다. 음식을 하는 데 있어서 재료를 개량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요리하지 않거나, 계량컵이 없을 때, 일반적으로 눈대중으로 하거나 종이컵을 소모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계량컵을 포함하는 밀가루 패키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물과 밀가루를 측정하기 위해서 삼각형 형태로 밀가루 팩을 열게 되면 계량컵으로 사용 가능한 간이 컵이 나오고, 계량 후 밀가루 팩 위에 꽂아놓으면 공기를 막으며 밀가루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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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 - Flexible Shower Head
Flexible shower head는 고무소재를 사용해 플랙시블한 샤워기로,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말거나 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 형태로 펴서 사용하면 넓은 면적을 씻을 수 있고, 둥글게 말아서 사용하면 좁은 면적은 강한 수압으로 씻을 수 있습니다. 물줄기가 펴지고, 모임에 따라 수압이 차이가 나는 것을 이용해 디자인하였으며, 고무소재라 미끄러지거나 떨어뜨렸을 때의 파손위험이 적어 안전합니다. 사용자가 직접 샤워기를 접거나 말아서 수압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수상작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했나요?
저희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했던 것이나 잘못되었다고 생각한 것들을 회의에 가지고 와서 그것으로부터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생각하면서 아이디어들을 도출했습니다.


5.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주로 어떤 방법을 사용하나요? 혹은 자신만의 특별한 프로세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평소에 생활하면서 불편했던 것들에서부터 어떠한 식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들까지 기록한 아이디어 노트에서 아이디어들을 얻고, 자연이나 오브제와 같이 지금 나와 있는 제품에서 형태적인 아이디어나 영감을 받습니다.


6. 공모전 패널 제작 시 어느 부분을 가장 집중하여 작업했나요?
제품을 패널 하나로 어떻게 전달하는지와 사소한 부분의 질적인 면이나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컨셉이 한눈에 전달되는 가장 좋은 ‘뷰’를 먼저 찾고, 그 후에 그 이미지를 꾸미는 알맞은 요소를 넣어 패널을 완성하였습니다.


7. 팀 작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팀 작업을 하면서 서로 간의 이견조율이나 시간약속만 잘할 수 있도록 서로가 신경 썼습니다. 그리고 디자이너라는 특성상 다들 자신만의 개성이 있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 다르지만, 그 개성들을 각각 존중해주고 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8. 공모전에 관심이 많은 다른 대학생분들께 공모전 수상 노하우나 패널 제작 시 주의사항 등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함께 공모전에 다작을 출품했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공모전에 대한 성격과 그 공모전에서 원하는 아이디어가 아니라면 떨어질 수가 있는데,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고 각각의 공모전에 맞는 색깔에 맞춰 공모전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한 아이디어에 자신감을 느끼고 끝까지 작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리서치와 탄탄한 구성이 필요하겠지만 그런 작업을 통한 결과물은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9. 가장 마음속에 다가온 문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기회는 기회를 부른다’입니다. 공모전이라는 기회가 디자인소리 인터뷰의 기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인터뷰의 기회가 또 어떤 새로운 경험을 가져다줄지 기대가 되며 이 문장은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10.  20년 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본다면 어떤 모습일 것 같나요?
지금은 배우는 입장으로써 어떠한 존경하는 디자이너분들을 저희의 멘토로 하여 그들의 디자인과 삶에서 배움을 얻습니다. 20년 후 저희 또한 디자인을 공부하는 누군가의 멘토가 될 만큼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각자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자신만의 콘텐츠로 디자인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 있을 것입니다.



취재_디자인소리 미디어콘텐츠팀 박소현

문의_070-7740-4445, sohyeon@desig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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