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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본인 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계명대학교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 4학년 과대표이자, 2015년 졸업준비위원회 대표를 맡은 강동현입니다. 08년도에 입학을 하면서, 군 시절을 포함하여 자그마치 7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학교에 다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며 졸업준비위원회 대표를 임하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개를 보태자면, 현재 예비 창업가로서 2가지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창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BICYCLE TROPHY'라는 자전거 업사이클링 인테리어 소품과, 'Safe Bike'라는 자전거 안전용품 및 앱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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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졸업준비위원장의 역할을 맡으면서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나요?
그간 학교생활을 하며 생겨난 제 관심사는 '인테리어 소품'이었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은 공간의 마침표를 찍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테리어 소품 디자인은 제품디자인과 인테리어디자인을 복수로 전공한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3학년 수업 과제물로 바이시클 트로피 '벽걸이 장식품'을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이 벽걸이 장식품은 디자인 공모전에서 높은 상을 받게 되었고, 교수님의 도움으로 디자인 보완과 함께 이렇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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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인류의 기술개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은 자전거라고 감히 말합니다. 자전거는 이미 전 연령층 모두에게 친숙한 운송수단입니다. 그리고 자전거는 부품 하나하나마다 아름다운 조형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만 하더라도 연간 8,000만대가 넘는 자전거들이 버려집니다. 사용된 물건들에는 각각의 소중한 추억, 즉 스토리가 담겨있습니다. 저는 자전거 부품들의 스토리를 살린 '기념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작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디자인이란 다수의 사람을 만족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 있어 'Concept and Detail'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컨셉이 명확한 디자인은 부가적인 설명이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컨셉을 뒷받침할 디테일이 잘 풀려 있다면, 사람들은 감동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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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행한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단연, 졸업작품인 'Bicycle Chair'입니다. 제 인생에서 디자인 목표로는 '가구 디자인'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전거 관련 창업활동을 해오며, 예전부터 자전거 컨셉의 의자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대학 시절을 인생으로 비유하자면, 졸업작품이야말로 가구 디자인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가구의 '가'자도 모르던 저는 자전거 의자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업체를 만나보며, 소위 말해 발품을 팔아보았습니다. 용접도 배우며, 금속 가공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전거 의자가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Bicycle Chair'로 인해 제 목표였던 가구 디자인에 도전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품을 준비하며 제게는 미지의 세계였던 금속 시장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졸업 작품을 하며 많은 것을 경험해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강동현’ 하면 이것만은 떠올려줬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있다면요?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인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사람과의 만남은 늘 옳습니다. 기쁨도 나누면 두 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만남에는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남에는 '얻어가는 것'이 무조건 있습니다. 그런 저를 '만나면 좋은 친구'라고 떠올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강동현 디자이너’ 가 꿈꾸는 비전이 궁금합니다.
제 인생의 좌우명은 '하면 된다'입니다. 시도하지 않을 뿐이지, 시도하면 안 될 게 없습니다. 다만, 적응하고 익숙해지기 전에 포기해버린다면, 절대 되지 않습니다. 이 좌우명 하나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현재는 'BICYCLE TROPHY'라는 인테리어 소품 디자인을 하고 싶어 여기까지 왔고, 'Safe Bike'라는 자전거 안전용품이 하고 싶기에, 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무슨 일이 하고 싶어질지는 모르겠지만, 하고 싶은 일이 생긴다면, 될 때까지 행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꿈꾸는 비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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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현 디자이너와 소통하기 : blackdh79@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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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_070-7740-4445, sori@desig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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