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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아용 카시트 전문 회사, 순성 산업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한성민, 김민석입니다.
  
IDEA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수상 소감 한 말씀 부탁합니다.
한성민 : 입사 후 처음 디자인한 제품이 국제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받아 기쁩니다. 
김민석 : 대학생 때에도 한 번도 못 받았던 공모전을 사회에 나와서 받아서, 그것도 국제 공모전 중 하나인 IDEA를 받아서 많이 기쁩니다. 수상확인 했을 때 카페에서 비명 지르던 게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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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A 디자인 어워드 2015 수상작 _LAON

  
  
수상작에 대한 설명 부탁합니다.
이번 수상작인 라온 카시트는 유아용 카시트로서, 혹시 모를 자동차 사고에서 유아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제품입니다. 신생아부터 ~25kg(7세)까지 사용이 가능한 경제적인 카시트이며, 아이의 신체성장에 따라 카시트 또한 같이 성장하는 컨셉 이었습니다. 기존제품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유아의 행동분석과 사용자 중심에서의 불편함을 줄이는 디자인을 생각하였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은 어떻게 영감을 얻었나요? 
유아용 제품이기 때문에, 유아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 나이 또래의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물건 등을 생각하다가 UFO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UFO를 타고 아이가 우주여행을 하는 것을 상상하며 즐겁게 디자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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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외에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한성민 : 첫 공모전 수상작인 자전거 디자인이 생각납니다. 한 가정에서 형제자매 등 신장이 각각 다른데 신장에 맞춰 자전거를 모두 사기는 부담이 되어, 한 대의 자전거로 모두 다 사용 가능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확장형 자전거를 생각했습니다. 이 작품은 저에게 수상의 기쁨을 알게 해준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김민석 : 제 첫 직장에서 디자인한 블랙박스가 기억에 남습니다. 꽤 유명한 회사의 이전 디자인을 제 방식대로 리디자인 하였는데, 원래 하고 싶었던 소형 가전기기 디자인에 가장 근접해서 무척 재미있게 작업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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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특별한 디자인 프로세스가 궁금합니다.
한성민 : 평소 사물을 볼 때, 사물의 모양을 다양한 제품에 대입시키는 상상을 자주 했습니다. 제품의 기능을 바꿔보기도 하고 제품의 디자인을 다른 제품에 대입시키는 등 다양한 생각과 낙서를 메모합니다. 메모장에 낙서들과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다 보면 좋은 디자인이 나오기도 합니다. 
김민석 : 저는 상상을 좀 자주 하는 편입니다. 평소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다가 ‘이런 제품 있으면 어떨까?’ 하는 게 있다면 먼저 적어두거나 그림을 그리고 이후에 도움될만한 구조를 가진 제품을 보거나 분해해 보면서 어떤 식이 되면 좋겠다 하고 상상하죠. 그리고 형태를 잡아나갑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과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유아용 카시트는 안전제품이기 때문에, 국제안전규격이 있습니다. 제한된 규격 내에서 차별화된 구조와 기능을 포함한 디자인을 하는 것에 가장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또한, 컨셉제품이 아닌 양산품이기 때문에 생산성을 편리하게 하는 것 또한, 신경 썼습니다.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기존 제품과 다르게 저희 디자인은 본체와 베이스로 분류되는데, 각각 따로 들 수가 있어 여성도 쉽게 운반할 수 있으며, 설치가 직관적이고 간단합니다. 또한, 기준 제품들은 Supoort leg가 베이스 밖으로 돌출되어 기우뚱거리고 보관에 불편하였으나, 라온카시트는 제품 속에 완벽히 수납할 수 있어 보관 및 이동이 쉽고 패키지 사이즈 또한 줄였습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불편함을 개선한 합리적인 디자인이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어떤 디자이너가 되기를 꿈꾸시나요?
한성민 : 사람들과 소통하여 항상 배우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그들이 필요한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소통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김민석 : 첫 디자인을 하게 된 계기가 ‘내가 한 디자인을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좋다고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제 이름을 기억해주기보다 제가 한 제품을 기억해주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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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남대학교 정다움, 김영연 레드닷 어워드 2016 수상

  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태균 IDEA 2016 수상

  3. 호서대학교 이상준, 박용화 레드닷 어워드 2016 수상

  4. 한국폴리텍대학교 고재현 K-디자인 어워드 2016 수상

  5. 명지대학교 채희웅 K-디자인 어워드 2016 수상

  6. 홍익대학교 서동영, 허준행 레드닷 2016 수상

  7. 미국 O-I 디자이너 이영우 레드닷 어워드 2016 수상

  8. PN풍년 디자이너 허선민 레드닷 베스트오브더베스트 수상

  9. 경기대학교 이현후, 박준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수상

  10. 삼성디자인멤버십 박현수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수상

  11. 잇츠스킨 이가연 디자이너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수상

  12. 오토스 강동휘 디자이너 iF, 레드닷 어워드 2016 수상

  13. 잇츠스킨 신세라 디자이너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수상

  14. 엔스파이어 대표 김성민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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