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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에 대해 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법무법인다래와 특허법인다래를 모법인으로 하고 있으며, 특허법인 다래에서 특허분석업무를 담당하는 파트가 분사되어 설립된 회사입니다. 특허법인 다래에서부터 특허분석과 디자인분석을 융합하여 디자인프로세스 상에 지식재산권(IP(Intellectual Property)) 분석을 융합하여 다양한 분석방법론 연구와 이를 통한 중소기업의 특허 및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업계 최초로 특허법인 업계에서 디자인전문회사를 취득하였으며, 디자인과 IP를 융합하는 실험적 시도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주도형 컨설팅을 지향하고 있으며, 특허나 지식재산권뿐만 아니라 경영, 디자인, 기술평가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주도형 융합을 통한 컨설팅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자인 특허 동향조사사업, 특허기술 디자인맵, 디자인특허 융합 지원사업, IP R&D 사업 등 다양한 디자인 융합 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행한 프로젝트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두 가지 정도의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수행했던 제약 기계 전 라인업에 대한 디자인, 특허, 브랜드를 통합하는 컨설팅 진행으로, 1차 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그에 따른 통합브랜드를 개발했습니다. 새로운 라인업에 대한 통합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가이드라인, 페밀리룩 구성을 통해 브랜드와 디자인의 Identity를 통합하였습니다. 또한, TRIZ 방법론 접목을 통해 기업의 특허 기술에 대한 Identity도 identity System의 요소로 반영되어, 전체적으로 일관된 Identity를 적용한 사례입니다. 두 번째는, 아마 세계 최초로 디자인한 품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허기술 디자인맵 사업으로 진행되었던 송유관 등에 쓰이는 Gasket에 대한 디자인 분석 및 전략 도출이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특허기술 분석을 통한 디자인 전략도출로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Gasket은 제품 특성상 CMF에 대한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즉, 시각적으로 보이는 부분에 대해 디자인구성이 불가능했습니다. 난관이었죠. 특허 기술 분석을 통해 경쟁사 제품과 해외 제품을 분석하던 중 해당 제품의 핵심기술에 대한 차별점을 도출해 냈습니다. 특허로는 기술선점이 되어 있으나, 디자인 형상적인 부분은 해당 기술에서 제외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점을 분석하여, 핵심 부품에 대한 디자인 전략을 도출하였고, 이를 통해 새로운 제품에 대한 구성과 더불어 디자인권 창출을 10건 이상 진행되었습니다. 특허와 디자인이 명확하게 융합되어, 실질적인 권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략도출이 되었다는 점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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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 특별하게 관심을 두는 주제가 있으신가요? 

저는 현재 ㈜다래전략사업화센터에서 디자인 주도형 융합 방법론을 개발 중입니다. 즉, 제품관점의 주제는 저희한테는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재미있는 요소가 될만한 제품이라면 또 다른 이야기겠지만요. 저희는 주로 디자인 주도형 융합 프로세스나 방법론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주요 관심사는 분석 방법론입니다. 디자이너나 중소기업이 디자인 전략 도출을 위해 디자인 조사 분석에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화 되어 있는 분석 방법론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 관심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디자인과 경영을 접목하는 융합프로세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종의 서비스디자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한 서비스 디자인 및 혁신을 추구할 수 있는 컨설팅 프로세스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와의 마찰 등,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때는 어떻게 하나요? 자신만의 문제해결노하우가 궁금합니다.

1차 적으로 클라이언트와의 마찰이유를 면담을 통해 진행합니다. 면담을 하다 보면 마찰이 생긴 이유에 대한 저희가 소홀했던 부분과 오해 요소가 대략은 분석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는 첫 번째로는 잘못된 점에 대한 사과와 시인을 우선적으로 합니다. 그리고 오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디자인의 전문적인 시각으로 접근합니다. 마찰을 해결하기 위해 항상 저 자세일 필요는 없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의견과 오해는 충분히 이해는 하나 전문가로서 이 부분은 이런 방향으로 가면 안 된다는 확고한 신념을 제시해 주는 게 저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히든카드이기도 합니다만, 저는 대화식 대응, 즉필즉답이라고 말합니다. 클라이언트가 놀라거나 감동할 정도의 대응입니다. 유선상 요청이 올 때 1시간 내에 응답을 한다든가,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대응을 가능한 빨리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대표님은 이런 대응에 감동하십니다.

 

디자인특허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서적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서적들이 많습니다. 일차적으로 디자인 특허에 대한 이해는 디자인 보호법에 대한 서적들이 우선적입니다만, 업계에 종사하지 않으신다면 어려운 법의 일종으로 이해될 거라고 판단됩니다. 두 번째로 권장해 드리는 서적은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서적입니다. 애플과 삼성의 소송 사건 이후로 특허전쟁, 디자인전쟁 등과 같은 사례 중심의 책이 많이 출판되었습니다. 법 위주로 구성되어있기보다는 사례 중심임으로 디자인특허를 전체적으로 이해하시는 데는 더욱 도움이 될 거라 판단합니다. 세 번째로는 저의 개인적인 선호이기도 합니다만, 디자인권과 더불어 특허와 상표도 같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적입니다. 디자인 특허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의 전체적인 부분을 이해할 수 있는 서적으로 지식재산을 경영 전략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서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서적을 더 선호하고 권장합니다. 서적 명은 글로벌 지식재산전략(마이클 골린 저, 한티미디어)으로 다소 미국의 특허법 위주로 구성되었긴 하나 지식재산권의 전체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더 유용한 서적입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하면 이것만은 떠올려줬으면 좋겠다'하는 것이 있다면?

“디자인 주도형 융합컨설팅 전문기업”이라고 저희는 모토를 잡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는 변호사, 변리사, 기술평가사, 경영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전문가들을 디자인의 요소와 융합하여, 최대한의 시너지를 발휘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부분인 만큼 고객들과 소비자들에게도 선도적으로 인식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꿈꾸는 비전이 궁금합니다.

저희가 꿈꾸는 비전은 디자인 융합 이노베이션 컨설팅입니다.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 디자인 가치, 브랜드 가치 등을 극대화 시킬 수 있고 새로운 시장개척을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컨설팅 파트너가 저희의 비전입니다. 업계 최초로 디자인전문회사를 취득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과 혁신 추구를 통해 새로운 방법의 접근과 새로운 솔루션 제시를 통해 신규가치 창출로 인한 기업들의 최고의 컨설팅 파트너로서 기억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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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주 디자이너와 소통하기 : ddollopp@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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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광동제약 이상민 센터장 iF, 레드닷 어워드 동시 수상

  2. 경산과학고등학교 손영락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수상

  3. IOT 솔루션 컴퍼니 '티슈' 대표 송명근

  4. 슬로바니아 Asobi 디자이너 Janez Masaric

  5. 헝가리 바이크 디자이너 Tamás Jakus

  6. 라붐공방 김지영 가죽공예 디자이너

  7. 구글재팬 UX 디자이너 최민상

  8. K-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 금오공과대학교 김선아 교수

  9. 독일 일러스트레이터 Wolkowicz Agnes

  10. 일본 스타트업 FULLER 디자이너 김영빈

  11. 아트토이 아티스트 하종훈

  12. K-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장 홍익대학교 IDAS 나건 원장

  13. DDG(디자인디렉터 그룹) 김동훈 감독

  14. 오스트리아 일러스트레이터 TeodoruBad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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