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 3번 미기입시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1. 메인 이미지(가로 500픽셀 x 세로 300픽셀)를 첨부해 주세요.
-첨부완료
2. 포스터 이미지((가로 840픽셀 이하, 세로 자유)를 첨부해 주세요.
-첨부완료
3. 아래의 공모내용을 기재해 주세요. (텍스트 사이즈 및 간격조정 불가)
-기재완료
------------------------------------------------------------------------------
공모명
<그림자, 또 다른 나 展> 작가모집공고
공모일정
2016.08.11 ~ 2016.08.17
신청자격
회화,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의 작가
공모주제
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연합 전시기획팀 HooK입니다.
2016년 12월~2017년 1월에 예정된 HooK의 '그림자, 또 다른 나'展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합니다. 회화,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의 작가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림자, 또 다른 나 展>
빛은 우리의 일부를 비추고, 세상에 우리의 모습을 내보인다. 우리를 향하는 타인의 시선으로써의 빛은 어디든 있다. 그러나 빛을 받는 그 뒤에는 그림자 또한 존재한다. 타인에게 비치는 모습이 빛을 받는 면이라면, 그림자는 자신만이 알고 있는 자신의 또 다른 부분이다. 그것은 빛을 향하는 우리의 뒤에 늘 공존하는 것이다. 즉, 그림자는 감추고 싶은 것이든 아니든 외면할 수 없는 '또 다른 나'이다. 그림자는 아픔이 아니더라도 그저 타인에게 보여주지 않는, 나의 사적인 모습일 수 있다.
우리는 세상에 비치는 모습을 의식하고 계산한다. 때문에 자신의 일면을 타인으로부터 소외시킬 뿐만 아니라, 나 자신으로부터도 소외시킨다. 그러나 보고 싶지 않은, 혹은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이라는 이유로 그림자를 영원히 외면할 수는 없다. 빛과 그림자 그 양면을 모두 인정할 때 진정한 우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전시를 통해 숨겨둔 우리의 그림자를 가감 없이 오롯이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그림자를 담은 작업을 통해 우리의 또 다른 모습을 직면하고, 수용한다. 우리 각자의 그림자를 예술의 형태로 구현하는 그 과정 자체도, 자신의 그림자를 인정하는 과정이다. 나아가, 다른 이들의 그림자를 바라보며 뒤돌아 나의 그림자를 보는 것 또한 그림자를 찾아 나가는 것이다. 이 전시의 감상자들이 서로의 그림자를 바라보고, 위로받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제출방법
HooK의 '그림자'展에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작가 지원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신 후 hongikhook@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작가 지원서 양식>
https://drive.google.com/open?id=1janzExdMVrnG54DkbMIiHSpRX-uvHcdQBuJ2hr_Ut4Y
시상내역
.
문의
그 외의 문의사항은 010 6206 8399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597336593900694&id=1440692619565093
* 상기 내용은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주최사의 최종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