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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저는 구글 재팬에서 광고 컨설턴트 일하고 있는 강철호라고 합니다. 2002년에 일본으로 건너와서 2006년에 야후재팬으로 전직 후 광고플랫폼에 종사했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아오야마 대학원 MBA 과정을 수려했고, 현재는 구글재팬에서 광고 컨설턴트 및 디지털프랜스포메이션 에반젤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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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장 기억에 남는 대표성과가 있다면?

 

야후재팬에서의 광고플랫폼사업에 필요한 플랫폼을 책임지는 'Product Manager'들을 관리하여, 야후 매출의 30% 정도 기여했습니다. 구글재팬에서는 데이터 관련 신규사업을 글로벌과 연계해서 진행 중이며, 올해에 미국 본사에서 여러 나라의 CXO들과 AI/Cloud/Marketing 등 디지털프랜스포메이션에 관련한 에반젤리스트로써 활동한 저의 커리어가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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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구글에 취업하게 된 계기나 노하우.

 

글로벌 회사인 구글에 이직을 한 계기는,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에코시스템 구축에 관한 일을 희망해 왔으며,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로의전직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구글에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노하우는 자신의 실적과 기여에 대한 자세한 설명, 입사 후 어떤 일을 도전하고 싶은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 자신만의 스토리를 통한 유니크 강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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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

     

제가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에서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하고 비즈니스 디벨롭먼트라고 하는 기능들이 ‘역할’로서 존재하고 있는데, 구글에서는 그런 게 없습니다. 필요한 역할들은 다 본인이 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어느 정도 공통된 여러 사람이랑 같이 일할 수 있는 만큼의 영향력이 있고 미션 크리티컬한 그런 일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본인이 그런 일을 못 찾는다거나 아니면 본인이 그런 일을 하고 싶어도 사람들을 제대로 설득 못 시킨다면 결국 아무것도 일을 못 하게 되고 그게 그대로 퍼포먼스 평가에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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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을 앞두거나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배들에게 희망이 되는 조언 한마디.

 

사회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므로, 하고 싶은 방향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나서 움직이기보다는, 일단 실행을 통해 피드백을 받으면서 경력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하고 싶은걸 찾아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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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제 인생을 3단계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생계를 위해 살아온 거 같습니다. 당장 돈을 벌어서 먹고살기 위해서 일을 했었고, 그다음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일을 했었습니다. 회사에서 근무할 때 ‘내가 이 회사에서 더 좋은 상품을 만들어 경쟁에서 이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앞으로 제 인생의 세 번째는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는 여태까지 했던 여러 가지 경험을 가지고 하고 싶었던 일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개인 혹은 사회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하나의 현상을 저의 아이덴티티라고 보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기간에 여러 가지 실험을 하면서 저의 가능성을 성장 시켜 나가는 것이 저의 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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