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SORI

Extra Form

유튜브.jpg

 

 

 

하나의 패션 브랜드가 탄생하기까지, 타이니 엔진 디자이너 주지은

 

 

 

아무것도 모를 때 오로지 발품과 있는 척 으로 사업을 시작한 주지은 대표. 아이들이 제품과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맨땅에 헤딩하듯 박람회와 공장을 돌며, 지금까지 브랜드를 성장시켜 온 그녀의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창업 노하우를 밝힌다.

① 첫 시작은 맨땅에 헤딩하기

창업 시작은 아이들 전용 선글라스였다. 하지만 제작 공장을 몰랐기 때문에 발품을 팔 수밖에 없었다. 안경 박람회에 무작정 가서 업체마다 제작 문의를 했던 것. 박람회에서는 어떻게든 상담을 하고 명함을 받아오더라도, 사실 업체 미팅에서 민낯이 드러난다.

② 나만의 노하우는 ‘있는 척’과 ‘비전 제시’

정확한 수량도, 납품 업체도, 수출 일정도 없었지만 있는 척하며 상담하고, 미팅까지 잡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가능 수량과 예산을 공개하되 유통과 수출에 대한 비전을 내비치며 설득했다. 여기에 애교와 무한 비위 맞춤까지 더해 진심을 다 하면 공장을 뚫을 가능성은 높아진다.

③ 패션 브랜드에서 아이들 전용 콘텐츠 플랫폼으로

 

타이니 엔진을 제품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정보나 재밌는 콘텐츠까지 담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기업 비전이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 다양한 활동들, 패션 브랜드를 넘어서 일상에서 즐거움을 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15-주지은-인스타p1.jpg

15-주지은-인스타p2.jpg
15-주지은-인스타p3.jpg

15-주지은-인스타p4.jpg
15-주지은-인스타p5.jpg

15-주지은-인스타p6.jpg
15-주지은-인스타p7.jpg

15-주지은-인스타p8.jpg

< 유튜브 영상 바로보기>

 

 

 

 

< 출처 - 디자인소리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업적 용도는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비상업적 용도의 경우, 출처(링크포함)를 밝힌 후, 내용의 변경없이 게재할 수 있습니다.

 


  1. in industrial

    설레는 마음으로 디자인하는 일본 히타치 제품 디자이너 손영일

  2. in communication

    도시 콘텐츠 디자인으로 삼척을 100억 원 관광도시로 만든, 선달 한준희

  3. in industrial

    디자이너가 가야 할 두 가지 길, 프리젠트 강범규 대표

  4. in communication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원태연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일러스트북을 낸 만화작가 강호면

  5. in industrial

    텐저린 산업디자인부터 롯데 패키지 디자인까지, 한양대학교 윤진영 겸임교수

  6. in industrial

    하나의 패션 브랜드가 탄생하기까지, 타이니 엔진 디자이너 주지은

  7. in industrial

    지속 가능한 재료의 디자인을 말하다, 네덜렌드 디자인 스튜디오 부로벨렌

  8. in industrial

    스타트업 디자이너가 가야 할 길, 250디자인 대표 이호영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