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는 디자인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딩 전문가 전우성 대표가 있다. 그는 시싸이드 시티(Seaside City)를 이끌며 다수의 기업과 브랜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DP)의 공식 브랜딩 디렉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전우성 대표는 브랜딩 분야에서의 깊은 통찰과 경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에서 마케터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영국 런던 University of Westminster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브랜딩과 마케팅의 국제적 관점을 배양했다. 이후, 네이버에서 본격적으로 기업 브랜딩을 담당하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업계의 신뢰를 쌓았다. 그의 경력은 브랜딩 성공 사례들로 가득하다. 29CM에서는 브랜딩 총괄 디렉터로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팬층 구축 전략을 통해 기업 성장을 가속화했다. 스타일쉐어 브랜딩 디렉터를 거쳐 라운즈에서는 브랜딩 총괄 이사로 근무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폭발적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라운즈에서는 아이웨어 커머스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데 일조했다. 현재 그는 브랜딩 전략 및 컨설팅 그룹 시싸이드 시티를 이끌며 다양한 기업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시싸이드 시티 전우성 대표 >
전우성 대표의 합류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의 브랜딩 전략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그는 "브랜딩은 단순히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브랜드의 본질을 정의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전 대표의 통찰을 통해 디자인과 브랜드 가치의 융합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전 대표는 브랜딩 디렉터로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글로벌 브랜딩 강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단순한 시상식의 역할을 넘어, 디자인 산업의 방향성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전우성 대표의 합류는 이러한 비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며, ADP가 디자인과 브랜딩의 융합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 대표는 "디자인은 브랜드의 감성과 정체성을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도구"라며,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가 세계적 수준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우성 대표와 함께할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는 오는 12월 30일 접수를 마감하며, 내년 3월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성대하게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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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소리 에디터 김보아 (sori@desig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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