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디자인 된 TOMARIGI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에서 골드 위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가 잠시 날개를 쉬어가는 나뭇가지처럼,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처와 풍요로운 시간을 제공하는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이 독특한 가구는 일본의 주택을 지어오던 Nozawa building contractor가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을 목표로 제작했다. 서 있거나 앉는 것이 아닌 중간 상태의 가구로, 일상의 다양한 장면에서 편안함을 제공한다.
TOMARIGI는 여러 순간들, 요리를 하거나 커피 향이 가득한 아침, 혹은 칫솔질을 하는 동안 잠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다. 방문한 친구에게 새로운 앉을 자리를 제공하는 등, 각자의 생활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맞춤형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는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단순히 그 공간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풍요로워지는 시간과 공간을 창출할 수 있다.
KENICHI NOZAWA가 디자인한 TOMARIGI는 이번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에서, 일상의 리듬에 완벽하게 통합되는 독특한 가구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 일상 활동에 부드럽고 세련된 편안함을 제공하는 디자인의 능력이 특히 돋보였으며, 심사위원단은 다용도성과, 몸과 마음 모두에게 잠시의 쉼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 가구는 기능성과 평온함을 결합해, 디자인이 일상 생활의 질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며,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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