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CEM Design Team이 디자인 한 Welcome Bank Walking Visual Identity Design이 2024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웰컴뱅크 워킹 서비스는 웰컴저축은행이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 혁신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이다. 이 서비스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앱 사용자들이 걸음 수를 측정하며 금융 서비스를 더욱 쉽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Easy & Joyful이라는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친근하고 편안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다양한 사용자층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 금융 업계에서 게임화를 통한 걷기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한 이 프로젝트는 사용자들이 게임을 하는 듯한 재미를 느끼며 걷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 사용자들은 7가지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고, 걸음 수에 따라 디지털 배지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접근 방식은 사용자들이 자동차 대신 걸어 다니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장려했으며, 앱 내의 다양한 금융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 Welcome Bank Walking Visual Identity Design >
특히, 이 서비스의 시각적 정체성 디자인은 디지털 금융 경험에 게임화를 통합한 선구적인 접근 방식으로 금융 분야 내 사용자 참여도를 크게 향상시켜 심사위원단에게 혁신적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 금융 서비스를 단순하고 생동감 있게 만들어, 일상적인 작업에서 개인화된 캐릭터와 보상을 통한 매력적이고 상호작용적인 여정으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디지털 혁신이 현대 소비자의 기대에 부합하는 더 포괄적이고 즐거운 금융 상호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업계의 벤치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작년 'Welcome Digital Bank Visual Identity'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와 국제적 디자인으로 인정 받은 웰컴저축은행의 금융 서비스 디자인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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