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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계절과 일상의 순간들을 그리다

 

한국의 신진 그림 작가 박소아이(Parkso.i)가 첫 개인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1월 6일까지 종로에 위치한 갤러리71에서 진행되며, 그녀의 작업 세계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소아이는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순간들 속에서 특별한 감정과 따뜻함을 발견하고, 이를 화폭에 담아냅니다. 그녀는 자신의 작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일상은 반복되지만, 마음에 새겨진 순간들은 늘 곁에 남아 있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작업은 단순히 일상을 관찰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흔히 스쳐 지나치는 작은 순간들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감정과 따뜻함을 재조명하는 데 있습니다."

 

 

 

기억을 시각적 언어로 풀어내다

 

박소아이는 기억의 본질을 탐구하며, 불완전하고 주관적인 기억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지를 표현합니다. 그녀는 떠오르는 장면들을 시각적 언어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각자의 소중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고자 합니다.

 

 

"제가 창작하는 모든 작품은 기억의 층위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각자가 자신의 경험과 연결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궁극적으로 제 작업은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반복되는 삶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함과 감정의 깊이를 공유하려는 노력입니다."

 

 

 

따뜻한 계절 속에서 느끼는 위로와 영감

 

이번 개인전의 작품들은 일상과 기억 속에 담긴 감정의 결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순간을 떠올릴 기회를 제공합니다. 박소아이의 작품은 반복적인 일상 속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 특별함과 그 안에 깃든 따뜻함을 발견하게 합니다. 첫 개인전을 앞둔 그녀는 "제 시선이 담긴 따뜻한 계절을 통해 관객들이 자신만의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금 떠올리고, 그 안에서 위로와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전시 정보

 

전시 제목: 박소아이 첫 개인전

장소: 갤러리71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1 B1)

기간: 2025년 1월 1일 ~ 2025년 1월 6일

관람 시간: 12시 ~ 18시 (입장 마감 오후 5시)

입장료: 무료

 

 

박소아이 작가의 첫 개인전은 새해를 맞이하며 일상의 따뜻함과 기억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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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작가 '박소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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