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feng Liuzhou Motor에서 선보인 최신 전기 자동차 모델 'S7'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골드 위너를 수상하면서, 디자인과 성능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 차량은 광활한 우주와 별빛에서 영감을 받아 유려한 별똥별의 궤적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별빛 유체 미학'이라는 디자인 양식을 창조했다. 심플한 곡선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차체 형태를 구현하여 0.195Cd의 업계 최저 공기 저항을 실현함으로써, 차량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전면에 배치된 126개의 LED 빛으로 이루어진 '혜성' 라이트는 마치 혜성이 지구에 내려오는 듯한 인상을 주며, 야간 운전 시의 안전을 크게 향상시킨다. 차체 옆면의 별빛 곡선은 매혹적인 허리선으로 이어져, 천장의 별빛 아치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후면의 C포인트는 극강의 아름다운 스포츠카를 선보이며 208개의 LED로 이루어진 일체형 후미등은 별자리처럼 화려함을 더한다.
S7은 뛰어난 전기 구동 효율성과 최소한의 에너지 소모로 550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며, 1730kg의 중량으로 가벼운 차체를 갖췄다. 그리고 최첨단 지능형 조종석, 고효율 음성 상호작용 기능, 비접촉식 계정 로그인(얼굴 인식) 및 차량 자동 개폐 기능 등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하여 사용자 경험을 한 차원 높였다. Dongfeng Liuzhou Motor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Quantum Architecture"는 글로벌 전기 자동차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고급스러운 내구성과 충돌 방지, 방수 능력을 포함한 강력한 안전 기능을 제공하며, 24시간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장착되어 배터리 팩의 압력 실시간 감지, 열 감지를 통해 사전 경고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차체는 고강도 열성형 강철과 프레임 구조 강화, 그리고 바닥 충돌 성능 향상을 통해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전면적으로 보장한다.
심사위원단은 S7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에서 골드 위너에 선정된 이유로, 미니멀리스트 곡선의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의 통합을 꼽았다. 심사위원은 세계 선두를 달리는 파노라믹 선루프, 비교할 수 없는 자외선 차단 기능, 뛰어난 조명 성능, 비교할 수 없는 전기 드라이브 효율성 및 최소 전력 소비 등의 우수한 기능들이 하나의 경량 디자인에 통합된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S7은 자동차 디자인과 기술 혁신에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자동차 산업에서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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