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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주식회사 고웰의 디자이너 임진성, 김지영, 황수민입니다. 현재 고웰의 제품개발 기획 및 제품 디자인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으며, 보다 실용적이고 마음에 와닿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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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K-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 소감과 작품설명 부탁드립니다.
 
처음 수상 소식을 접했을 때 사내 전원이 기뻐해 주었고,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한 디자인 팀원들 역시 그간의 노고를 잊는듯한 기쁨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방의 도마는 음식에 직접 닿기 때문에 가장 위생적이어야만 하지만 가장 위생에 취약 조리기구입니다. 건조가 오래 걸리고 보관이 마땅치 않아 방치되다시피 놓이는 도마를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보관하기 위해 '나무 도마 살균기'를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좁은 공간이라도 세우거나 눕혀서 어디든 배치가 가능하며 심플한 외형으로 어느 주방이나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Q.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과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문제 도출'과 이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해결방안' 제시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쉽게 지나치는 문제를 제시하더라도 그 문제의 중점을 인지하기 여려 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위생과 안전을 쉽게 지나칠 수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더욱, 문제점을 부각하고 그에 합당한 아이디어를 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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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장 기억에 남는 본인의 대표 작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번 프로젝트에 진행한 '도마 살균기'가 가장 기억에 남을듯합니다. 여러 가지 기능의 구현과 가용 가능한 스펙을 맞추기 위해 실무진과 많은 협의가 있었으며 최종 목업도 예쁘게 제작 됐습니다. 현재 최종 양산까지 진행 중이며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Q. 자신만의 디자인 노하우가 있다면?

 
단순히 콘셉트 디자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품 양산을 고려해야 하므로, 사출의 방법, 금형의 구배와 조의 수, 조립공정 등을 생각하며 콘셉트 초기 단계부터 조금씩 다듬어 가고 있습니다. 물론 초기부터 제약을 두는 것은 발상에 제한을 두게 될 수도 있지만 확실한 방향성과 방법의 제안은 최종 제품이 나오기까지 많은 오차를 줄일 수 있음을 경험으로 배우게 됬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습관화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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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즐겨찾는 디자인 매체가 있다면?

 
시장에 나와 있는 모든 제품을 자주 찾아보며 그 제품들을 설계하고 기획한 디자이너들을 멘토로 삼아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국내외로 시장조사를 하면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패키지를 뜯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패키지의 질감과 소재, 두께부터 제품의 원료, 사출의 마감 처리 버튼의 위치와 간격 사소한 치수 하나하나까지, 잘 만들어졌다면 배워야 할 점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설계 시에 주의할 점이 됩니다. 시장은 소비자의 니즈를 바탕으로 쉼 없이 움직이며 이 흐름이야말로 저의 가장 중요한 방향성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를 들려주세요.

 
디자이너의 업무를 하면 할수록, '디자이너는 참 많은 것을 할 수가 있구나'라는 것을 몸소 느낍니다. 가끔은 버거울 때도 있지만 이렇게 많은 걸 알게 되고 느끼는 것이 즐거우며, 최종적으로 나온 결과물을 볼 때마다 기쁘고 신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보다 다양한 디자인을 하려 합니다. 예로 제품 기획부터 설계, 생산, 마케팅 영업까지 A to Z의 모든 과정을 총괄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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