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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an Despi & Pauline Vicencio

Co-founders of The Acid House

 

 

 

“현대의 모션 디자인은 종종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스타일을 선호하곤 한다. 하지만 The Acid House의 Ivan Despi와 Pauline Vicencio는 정반대의 방향에서 작업을 확장해 온 팀이라 볼 수 있다. 이들은 “작업은 결코 한 가지로만 규정되어서는 안 된다”는 믿음 아래, 모션과 그래픽 애니메이션,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를 담는 스토리텔링까지 실험의 폭을 넓혀 오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창작의 자유가 작업의 선택들을 어떻게 이끌어 왔는지, 매 프레임에서 기술과 협업이 왜 핵심으로 남는지, 그리고 빠르게 움직이는 글로벌 산업 속에서 ‘진실한 디자인 수행’이 어떤 기준이 되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먼저 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The Acid House’라는 이름에는 어떤 철학이 담겨 있으며, 스튜디오가 추구하는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무엇인가요?

 

‘The Acid House’라는 이름은 작가 어빈 웰시(Irvine Welsh)의 책 제목에서 가져왔습니다. 트레인스포팅을 본 이후 그의 작품을 꾸준히 찾아 읽고 모아왔는데, 그가 가진 거칠고 솔직한 에너지, 그리고 정면으로 부딪히는 태도에 자연스럽게 끌렸습니다. 어딘가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 불편함까지 포함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감각이 저희가 디자인을 대하는 방식과도 잘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저희는 작업이 결코 한 가지로 규정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스타일이나 장르에 고정되는 순간 표현의 가능성이 좁아진다고 느끼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프로젝트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가질 수 있도록 열어두고, 한 가지 언어에 안주하지 않으려 늘 의식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가 추구하는 비주얼 아이덴티티도 고정된 형태라기보다, 상황과 맥락에 따라 변주되고 확장되는 성격에 가깝습니다. 시각적으로는 강렬하고 직설적인 편이고, 때로는 꽤 과감하게 밀어붙이기도 합니다. 보는 순간 즉각적인 반응이 일어나고, 화면이 살아 있다고 느껴지는 작업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저희가 가끔 ‘사과 없는 정면 돌파식의 비주얼 어택’이라고 말하는 것도 그런 맥락입니다. 결국 The Acid House는 이름이기도 하지만, 저희가 작업을 대하는 태도 그 자체를 담고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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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에는 생동감 있고 인상적인 모션 디자인과 그래픽 애니메이션이 많이 보입니다. 이런 작업의 원천이나 영감은 어디에서 오나요?

 

처음 스튜디오를 시작했을 때부터 저희가 가장 신경 쓴 건, 어느 한 가지 유형으로만 소비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이런 스타일”이라고 고정되는 순간, 그 다음부터는 스스로를 반복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니까요. 그래서 일부러 하나의 비주얼 언어나 유행하는 디자인 트렌드에 자신을 묶지 않으려고 했고, 대신 탐색하고 실험하고, 관점을 계속 바꿔가며 움직일 수 있는 자유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 호기심 덕분에 서로 다른 디자인 스타일과 사고 방식들을 동시에 건드려보는 일도 자연스럽게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감의 출처도 의도적으로 넓게 열어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Moebius의 그래픽 노블 일러스트처럼 세계관이 촘촘하게 구축되어 있고 상상력이 폭발하는 작업에서 출발하기도 하고, 전혀 다른 결로 보일 수 있는 Kilian Jornet의 States of Elevation 프로젝트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 프로젝트는 극한의 신체적 지구력과 정신적 집중을 기록하는 작업인데, 겉으로는 멀어 보이지만 결국 “한계를 밀어붙이는 태도”와 “인간의 경험을 다른 방식으로 탐색하려는 집요함”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넓게 레퍼런스를 가져가면 작업이 쉽게 굳지 않고, 늘 새롭게 유지됩니다. 저희에게 다양성은 방향을 흐리는 요소가 아니라, 아이디어가 계속 진화하고 결과물이 살아 있게 만드는 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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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가장 남는 클라이언트 프로젝트 하나를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이 프로젝트가 팀에 어떤 의미였고,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요즘 저희에게 가장 선명하게 남아 있는 프로젝트는, 최근 Childhope를 위해 론칭한 어드보커시 프로젝트입니다. 현지 록스타와 협업해 만든 단편 영상인데, 프로젝트를 ‘경험하는 방식’ 자체가 일반적인 클라이언트 작업과는 다릅니다. 관객이 영상을 열어 시청하기 전, 먼저 해당 기관에 기부를 해야만 콘텐츠가 해금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거든요. 이 장치 덕분에 작업의 목적이 훨씬 또렷해졌고, 프로젝트의 초점도 단순한 홍보에서 ‘의미 있는 참여’로 자연스럽게 이동했습니다. 어드보커시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팀의 태도와 몰입도도 달랐습니다. 모두가 정말 A 게임을 보여줬고, 가능한 한 퀄리티를 끝까지 끌어올리면서 매 프레임을 평소보다 더 세심하게 다뤘습니다.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에서도 다들 진심으로 즐거워했고, 기꺼이 한 발 더 나아가려는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파트너인 Pauline은 “결과가 우리 일반 클라이언트 작업보다 더 좋아 보일 정도다”라고 농담하기도 했는데, 그 말 자체가 팀이 얼마나 깊게 투자했는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어려움은 주로 감정, 스토리텔링, 그리고 기술적 완성도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데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대의’에 충실한 톤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작업 자체의 재미와 에너지를 잃지 않는 게 중요했죠. 그런데 역설적으로 그 과정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보통 상업 프로젝트에서 따라오는 압박감과 타협의 문제에서 조금 더 자유로웠고, 그만큼 실험하고 디테일을 다듬고 퀄리티를 밀어붙이는 과정 자체를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런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우리가 왜 이 일을 하는지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협업이 주는 힘과 과정의 즐거움이 결과물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매 프레임을 통해 다시 확인하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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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글로벌 브랜드와 주요 클라이언트와 협업해 오셨습니다. 스튜디오가 규모와 평판을 키울 수 있었던 핵심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희가 생각하는 핵심은 늘 “우리가 ‘예스’라고 말하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프로젝트를 맡는다고 결정하는 순간, 어떻게든 이 작업을 성립시키고, 결과를 정말 좋아 보이게 만들겠다는 책임이 자동으로 따라온다고 느끼거든요. 저희는 프로젝트를 그저 ‘끝내야 하는 일’로 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책임지고 내놓을 수 있어야 하는 결과”로 받아들입니다. 클라이언트가 어느 정도의 여지를 허락해 준다면, 저희는 큰 아이디어에서부터 타이밍, 움직임, 마감 같은 아주 작은 결정까지 동일한 집중력으로 파고듭니다. 중요한 건 늘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느낌’이 남아야 한다는 점이에요. 급하게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지 않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결과처럼 평범하지 않도록 하는 것. 그게 저희가 끝까지 지키려는 기준입니다.

 

결국 저희가 자주 도착하는 지점은, 모든 프레임이 사랑을 담아 손으로 만든 것처럼 느껴지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브랜드와 클라이언트들이 반응하는 것도 아마 그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스타일이 아니라, 결과물에 남는 ‘케어’와 ‘노력’, 그리고 기술에 대한 존중 같은 것들요. 그런 태도가 최종 결과에서 드러날 때, 신뢰도 같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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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작업이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시아 및 글로벌 무대에서 알려지게 된 전환점이나 전략이 있었나요?

 

저희에게 확실한 전환점이 있었다면, 작업을 꾸준히 ‘세상 밖으로’ 내보내기 시작했을 때입니다. 특히 Behance 같은 플랫폼에 일정한 리듬으로 계속 작업을 올리기 시작하면서부터 반응이 붙기 시작했어요. 갑자기 저희 작업이 주변 네트워크를 넘어 더 넓은 곳에서 보이기 시작했고,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기회가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개인 작업이나 가벼운 실험을 보고 연락해 온 클라이언트도 있었어요.

 

그 경험을 통해 더 확신하게 된 건, 어떤 작업이 사람들에게 닿을지, 그리고 그게 어디로 이어질지는 정말 아무도 모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후배 디자이너나 크리에이터들에게도 늘 같은 말을 합니다. “작업을 공유하라”고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디자이너라고 해도, 사람들이 당신의 작업을 본 적이 없다면 알아줄 방법이 없으니까요. 저희가 말하는 ‘가시성’은 단순한 자기 홍보가 목적은 아닙니다. 작업이 공개된 공간에 존재하도록 두고, 그 작업과 연결될 사람들을 스스로 찾아가게 하는 과정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에게는 계산된 전략보다, 열어두는 태도와 꾸준함이 훨씬 더 중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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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나 문화적 맥락에 따라 디자인과 모션 작업에서 ‘로컬리티’나 ‘문화적 언어’의 차이를 느낀 적이 있나요?

 

분명히 그런 차이를 느낀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일본 브랜드의 모션 브랜딩 작업을 한 적이 있는데, 일본 클라이언트와 진행한 초기 프로젝트 중 하나였어요. 저희 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싶어서 처음에는 ‘할 수 있는 건 다 넣은’ 테스트안을 만들었습니다. 요소도 풍부하고, 장치도 많고, 말 그대로 가능한 연출을 거의 다 넣어본 시도였어요. 그런데 그 방향이 브랜드의 성격과 전반적인 일본 문화의 톤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결국 여러 번의 수정 과정을 거치면서 점점 덜어냈고, 마지막에는 거의 ‘고통스러울 정도로’ 단순하지만 가장 깔끔한 모션으로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그 버전이 최종 승인됐어요. 제한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동시에 꽤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가 정답이 될 수 있다는 걸 확실히 체감했거든요.

 

또 다른 예로는, 실사든 애니메이션이든 여성 인물이 등장하는 프로젝트에서 시장의 민감도를 고려해 의상 버전을 별도로 제작해야 했던 경우가 몇 번 있었습니다. 특정 시장에서는 더 안전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형태로 조정이 필요했죠. 심지어 모션의 방향 자체가 문제 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예를 들어 어떤 시장에서는 화면이 아래로 떨어지듯 끝나는 움직임이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서, 마지막 동선을 ‘하강’으로 마무리하지 않도록 수정 요청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문화적 맥락이 모션의 디테일, 심지어 움직임의 방향까지도 규정할 수 있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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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와 일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커뮤니케이션 원칙이나 내부 프로세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희는 결과물을 실제로 “발표하고 설명하는 자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프로젝트가 복잡하거나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조금 까다로울수록 더 그렇습니다. 이메일로만 보내거나 자료만 전달하는 방식은 가능하면 피하려고 해요. 자료만 공유하면 같은 내용을 두고도 해석이 여러 갈래로 갈릴 수 있고, 바로 그 순간이 프로젝트의 방향을 좌우하는 중요한 구간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자리에 직접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어떤 의도와 맥락이 있는지 충분히 풀어서 설명하고, 클라이언트가 걱정하는 지점을 바로 짚어주면서 논의를 다음 단계로 밀고 나가야 합니다. 결국 “이해의 간극”을 줄이는 일이 가장 중요한데, 그건 문서만으로는 한계가 있거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이건 팀 내부에서도 자주 하는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내향적인 사람이라도 (대부분의 크리에이티브가 그렇다는 걸 저희도 잘 알고 있어요), 프레젠테이션 스킬은 반드시 키워야 한다는 것.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테이블 위로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것과 비슷해지니까요. 정말 크게 흔들 수 있는 아이디어라면, 그만큼 “전달하는 힘”도 같이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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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디자인 연대라는 맥락에서, 스튜디오는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가요?

 

저희가 모션 디자이너로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늘 바라던 건, 글로벌 무대 안에서 우리만의 자리를 만들어내는 일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목표를 향해 계속 가고 있고요. 다만 이 업계는 계속 변하고, 기준점도 계속 움직입니다. 목표 지점이 고정되어 있다기보다, 앞으로 갈수록 더 멀리 이동하는 느낌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가 할 일은 결국 단순합니다. 퀄리티가 높고, 정직한 작업을 계속 내놓는 것. 그 자체가 아시아 안에서 저희의 정체성과 스타일을 만들어 준다고 믿습니다.

 

아시아에는 이미 훌륭한 디자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정말 많고, 이런 태도는 저희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두에게 적용되는 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지금의 분위기와 현실을 감지할 줄 알고, 그 감각을 높은 완성도의 작업 안에 담아낼 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되는 일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이 ‘진짜로 아시아에서 온 말’처럼 들릴 때, 전 세계의 아시아인들에게는 깊이 공명하고, 비아시아권에게도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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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The Acid House가 다음으로 도전하려는 프로젝트나 분야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또 팬이나 업계 관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지난 3년 동안 저희가 집중해 온 키워드 중 하나는 ‘몸의 움직임’입니다. 디지털 환경에서 화면 앞에 앉아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생활이 점점 더 정적인 방향으로 굳어졌잖아요. 저희는 그 반작용처럼, 물리적인 움직임에 대한 감각이 다시 작업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움직임 자체를 더 진지하게 관찰하고, 그 리듬과 에너지를 작업의 언어로 가져오는 시도를 계속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Car-less Sundays의 애니메이션 기반 기념 프로모션 작업을 했습니다. 건강과 웰니스를 중심에 둔, 지역에서 꽤 인기 있는 주말 이벤트인데,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만족감이 컸어요.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작업과, 건강이라는 메시지를 연결하는 방식이 잘 맞아떨어졌다고 느꼈거든요. 지금은 이 영역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어서, 관련 프로젝트들을 계속 탐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흐름은 업계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우리 모두 작업과 장비, 그리고 각자의 스튜디오를 잘 챙기려고 애쓰잖아요. 그런데 정작 가장 중요한 ‘우리 몸’은 자주 놓치곤 합니다. 그래서 꼭 말하고 싶습니다. 일을 오래 지속하려면 몸을 챙기는 일이 결국 가장 큰 기반이 됩니다. 공자의 말처럼, ‘건강할 땐 하고 싶은 게 많지만 아프면 바라는 건 건강 하나뿐’이니까요.

 

 

 
 

 

 

 

에디터 이용혁

Archive. Design. Ess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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